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 KCC 이지스/19-20시즌/4라운드 (문단 편집) === 12월 29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red 패배}}} === ||<-999><:>12.29(일) 17:00, [[군산월명체육관]] || ||<:><#dcdcdc> '''팀''' ||<:><#dcdcdc> '''1Q''' ||<:><#dcdcdc> '''2Q''' ||<:><#dcdcdc> '''3Q''' ||<:><#dcdcdc> '''4Q''' ||<:><#dcdcdc> '''합계''' ||<:> '''전적''' || ||<:><#0f236a> {{{#e1c52d '''전주 KCC 이지스'''}}} ||<:> 24 ||<:> 16 ||<:> 20 ||<:> 23 ||<:> 83 || 2승 2패 || ||<:><#ffffff>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e20e0e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19 ||<:> 28 ||<:> 20 ||<:> 25 ||<:> 92 || 2승 2패 || ||<-9><:> '''세부 스탯''' || ||<:><#dcdcdc> '''팀''' ||<:><#dcdcdc> '''2점슛''' ||<:><#dcdcdc> '''3점슛''' ||<:><#dcdcdc> '''자유투''' ||<:><#dcdcdc> '''리바운드''' ||<:><#dcdcdc> '''어시스트''' ||<:><#dcdcdc> '''벤치득점''' ||<:><#dcdcdc> '''최다점수차''' ||<:><#dcdcdc> '''상대턴오버 득점''' || ||<:><#0f236a> {{{#e1c52d '''전주 KCC 이지스'''}}} ||<:>||<:>||<:>||<:>||<:>||<:>||<:> ||<:> || ||<:><#ffffff>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e20e0e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 ||<:>|| 6연승을 내달리며 무서운 상승세 중인 KCC가 군산에서 모비스를 맞이한다. 모비스는 KCC 못지않게 강력한 수비 조직력을 자랑하는 팀인만큼 만만치 않는 경기가 예상된다.[* 비록 김국찬의 자유투 2구 불발 + 턴오버로 간신히 승리를 챙겼으나, 수비력이 뛰어난 오카포로 인해 경기 내내 고전했었던 기억이 있다. 특히 송교창과 라건아의 슛을 여러 차례 블록했던 장면은 농구 팬들에겐 백미였지만, KCC로서는 악몽 그 자체였다.] 하지만 원정팀의 무덤과도 같은 군산 홈경기이기 때문에[* 모비스와의 전 경기는 울산 홈에서 열린 데다가 포워드가 막강한 SK마저도 군산 홈에서만큼은 아예 자기들만의 플레이를 펼치지 못하고 대패라는 악몽 + 치욕을 온몸으로 겪어야 했다.] 특별한 변수 혹은 연승에 대한 부담만 떨쳐낸다면 7연승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그러나 연승의 부담을 떨치지 못하고 6에서 연승이 멈춰버렸다. 건창현 트리오는 56득점으로 팀을 이끌었지만 3라운드에서 KCC를 당황하게 했던 오카포에게 무려 22득점이나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여기에 양동근에게도 26득점을 허용한 것도 뼈아팠다. 1쿼터에는 24:19로 그럭저럭 잘했으나 2, 3쿼터 들어서 오카포와 양동근에게 잇달아 득점포를 내주는 무기력한 경기를 보였다. 라건아와 이정현이 팀을 멱살캐리했지만 3쿼터에서 모비스 양동근, 오용준에게 3점포를 맞는 것은 물론 함지훈까지 살아나며 어려운 경기를 맞이해야 했다. 4쿼터에서는 상대 용병 오카포가 5반칙 퇴장을 당하며 추격할 기회를 맞았지만 곧바로 양동근에게 3점포를 얻어맞으며 추격 의지에 찬물을 맞고 말았다. 이후 양동근의 노룩패스에 이은 함지훈의 득점까지 허용하며 12월 14일 삼성전 이후 이어져오던 연승 행진은 끝나버렸다. KCC도 물론 공수비가 강하다 하더라도 결국 중요한 건 주포 이대성의 공백이었다. 이대성이 가세하면 모든 선수들의 부담을 던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다. 즉 장판져스의 완전체 모습으로 갖추는 데에 있어서 화룡점정과 같은 자원이 바로 이대성이라는 것. 그렇기에 전창진 감독도 이대성만 있었으면 모비스 꺾고 7연승을 갈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현할 정도다. 어쨌든 KCC는 이번 패배로 단독 3위로 추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